(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에 신규 캐릭터 블랙 위도우가 추가된다.
2일 스코플리(Scopely)(한국지사장 김준희, 이하 스코플리)는 자사 인기 액션 롤플레잉 게임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MARVEL Strike Force)'의 한국의 게임 전문 운영사인 핸디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백두현, 이하 핸디게임)을 통해 블랙위도우 극장 개봉을 맞춰 게임 내 신규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Black Widow)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MARVEL Strike Force)' 게임은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침략자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슈퍼히어로와 슈퍼 빌런이 힘을 합친다는 스토리가 바탕이다. 적의 위협에 대항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토르,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위도우, 그루트, 로켓 라쿤, 울버린 등 슈퍼히어로와 타노스, 로키, 베놈 등 슈퍼 빌런이 강력한 스쿼드를 구성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지휘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 내 이벤트는 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블랙 위도우 캐릭터는 게임의 모든 신규 유저들을 위해 잠금 해제, 15일간의 일일 로그인 보너스 리워드, 모든 게임 모드에서 플레이 레벨 14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마일스톤 이벤트와 리워드 제공, 마일스톤 이벤트를 완성하고 코스튬 조각을 수집하여 이번 블랙 위도우 영화의 상징인 스노우 슈트 코스튬을 받을 기회가 부여된다.
스코플리 담당자는 “7월 8일 극장에서 진행하는 블랙 위도우의 영화 개봉을 축하한다” 며 “영화 개봉에 맞춰 게임 내 새로운 컨텐츠, 보너스, 그리고 신규 플레이어를 위한 2주간의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
핸디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의 영화 개봉과 함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게임 내 이벤트와 함께 커뮤니티 이벤트 또한 다채롭게 제공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고 밝혔다.
사진= 스코플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