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6
경제

블랙헤드를 관리하는 간단한 방법은?

기사입력 2011.01.11 17:57 / 기사수정 2011.01.11 17:58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코 주변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로 특히 피지와 땀, 먼지 등으로 인한 블랙헤드가 잘 생기는 부위이다.

블랙헤드는 재생력이 뛰어나 관리가 쉽지 않으며 흔히 피부 관리를 시작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가 되고는 한다.

블랙헤드는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공을 넓히고 때로는 염증을 발생시키므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블랙헤드를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알아보자.

먼저 블랙헤드 제거를 위해서는 이중 세안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보다 저녁 세안 시 이중 세안으로 블랙헤드 관리를 해야 한다.

1차 세안 시에는 모공 속 피지들을 녹여낼 수 있도록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2차 세안 시에는 미세한 거품의 폼 클렌징을 이용하여 T존 부위를 꼼꼼하게 닦아 줘야 한다. 세안을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에는 찬물로 모공의 늘어짐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주 1회 이상 각질 제거를 하는 것도 블랙헤드를 관리하는 방법이다. 각질 제거를 할 때는 뜨거운 스팀타월로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뒤,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질 제거를 한 뒤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팩을 해 주는 것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너무 자주 각질 제거를 하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외 블랙헤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해조팩, 녹두팩, 감자팩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방법들로 블랙헤드 관리가 쉽지 않다면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미앤아이클리닉 신대방점 김유진 원장은 "아이솔레이즈라는 장비를 이용한 레이저코팩 시술은 음압을 이용하여 피지를 제거하는 시술이다"며 "레이저코팩은 블랙헤드 제거뿐만 아니라 피지 제거와 함께 피지선을 위축시켜 여드름 생성을 막고 모공축소, 미백 효과까지 동시에 가능한 시술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간혹 피지를 손으로 짜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모공벽이 손상되어 오히려 모공이 넓어질 수 있고 2차 감염을 유발하여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 제공= 미앤아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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