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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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딸 얻은' 신현준, 두 아들까지 든든 "아빠 감동이야"

기사입력 2021.07.01 09:29 / 기사수정 2021.07.01 09: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현준이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서로 챙기며 사랑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고맙고 아빠 감동이야.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신현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모자와 티셔츠, 신발을 입고 나란히 걸어가는 두 아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54세의 나이에 셋째 딸을 얻으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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