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현준이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서로 챙기며 사랑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고맙고 아빠 감동이야.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신현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모자와 티셔츠, 신발을 입고 나란히 걸어가는 두 아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현준은 54세의 나이에 셋째 딸을 얻으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