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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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비·ITZY 다비있지, 오늘(1일) 전격 데뷔…신곡 ‘얼음깨’ 발표

기사입력 2021.07.01 08: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뭉친 다비있지 전격 데뷔한다.

다비있지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 신곡 ‘얼음깨’를 발매한다.

‘얼음깨’는 밝고 심플한 메이저 코드와 808 베이스의 재미있는 움직임에 ‘얼음을 깨서 여름을 깨버리자’는 메세지를 담은 청량감 넘치는 트랩힙합곡이다. 다비있지는 ‘얼음깨’를 통해 딱딱하고 차가운 얼음처럼 나를 막고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다 깨버린 뒤 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삶의 찌는듯한 여름을 깨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얼음깨’에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는 ‘얼음 깨 여름 깨’, ‘골치가 아야 너무나 덥다’ 등 유쾌한 가사를 통해 해피 썸머송으로서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여기에 둘째이모 김다비는 ‘시원한 빙수 한 숟가락 해라’라고 말하며 2021년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팁을 선물한다.

또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오프닝을 장식하며 조카들에게 흥과 위로를 선물했던 둘째이모 김다비와 ‘마.피.아. In the morning’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ITZY가 뭉친 만큼, 다비있지가 어떤 시원한 퍼포먼스로 올여름을 물들일지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로, 7월 주자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깔이 담긴 다비있지의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 팬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계획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찌는 듯한 더위를 날려버릴 ‘얼음깨’를 발매한다.

사진=컨텐츠랩 VIVO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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