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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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배인혁X혜리, 빨간 실 덕에 우연한 만남 반복…장기용 어쩌나

기사입력 2021.06.30 23: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 배인혁과 혜리가 여러 차례 우연히 마주쳤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1회에서는 계선우(배인혁 분)와 이담(혜리)의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담은 동생 이단(최우성)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했다. 이단은 계서우(김도연)와 사고가 생겼고, 계선우가 계서우의 보호자로 경찰서를 찾았다.

이단은 계서우의 스쿠터를 망가뜨렸고, 계서우는 이단의 활을 부러뜨린 탓에 경찰서까지 오게 된 상황이었다. 이후 이담은 이단의 장비를 사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이담이 아르바이트하게 된 곳은 계선우 삼촌의 가게였다. 계선우 역시 계선우 삼촌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가게에 방문했고, 계선우는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이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계선우는 계선우 삼촌에게 "무조건 쟤 써. 예쁘잖아"라며 당부했다. 

또 계선우와 이담 사이에 운명의 빨간 실이 생겼고, 이로 인해 우연한 만남이 여러 차례 벌어졌던 것. 신우여(장기용)는 두 사람의 관계를 걱정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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