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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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19개월 子 유치원 대신 문화센터 "좀 더 데리고 있으려고"

기사입력 2021.06.30 16:5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현진이 수영 교실에 가게 된 19개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튼이", "19개월"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서현진의 아들이 담겼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흰색 나시를 입은 서현진은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뽐냈다.

서현진은 "19개월이면 원에 가는 친구들 많던데… 저희는 두 계절 동안 주 1회 노래 교실에 가다 말다 했어요. 이렇게라도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참 좋네요"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어 "다음달부터는 주 1회 수영 추가했어요. 임신 중에 너무 행복했던 수영, 이제는 같은 곳에서 아기와 함께"라며 아이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수영을 기대했다.

"문화 센터 시작인 거냐"는 댓글에 서현진은 "응 아직 좀 더 데리고 있으려고. 내가 데리고 여기저기"라고 답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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