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노희영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이 최근 10일 방송되는 tvN 인터뷰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노희영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일구어낸 성공스토리와 한식 세계화를 향한 도전기를 생생히 전했다.
특히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승승장구했던 노희영은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비결을 공개했다. 노희영은 "성공비법은 내면에 숨어있다"며 목표가 정해졌을 때 오직 그것만 생각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성공요인으로 꼽았고 스스로 장점을 ‘변덕과 싫증’이라고 평가하며 지루함을 못 견디는 특유의 성격이 끊임없는 도전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임을 인정했다.
이외에도 출시 첫 해 500억 매출을 기록한 '마켓오'의 탄생 배경, 비빔밥 전문 레스토랑 '비비고'의 성공 전략 등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털어놨다.
국내 외식업계에서 가장 큰 별로 떠오른 노희영의 성공스토리와 새로운 도전기,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노희영 ⓒ CJ 미디어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