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세 쌍둥이 임신 중인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 미용실 왔어요. 머리 뭐라도 하고 싶어서 동네 미용실 왔어요. 왠지 염색이랑 매직은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커트만 4cm 정도 잘랐지요. 머리가 가벼워졌어요. 헤헤. 그런데 왜 저 앉아있는 것도 숨차죠?"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영은 미용실 의자에 앉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