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3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8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은 6월 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한 이후 3주 연속 굳건히 차트인을 유지했다.
‘혼돈의 장: FREEZE’는 또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8위를 차지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3곡이 진입했다.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이 14위, 첫 영어곡 ‘Magic’이 바로 아래 계단인 15위, ‘Anti-Romantic’은 21위에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5일 pH-1, 우디 고차일드와 함께 한 디지털 싱글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pH-1, Woodie Gochild,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을 발표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