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곡 단 3곡으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진의 솔로곡 'Awake'(어웨이크), 'Epiphany'(에피파니), 'Moon'(문)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진은 솔로곡 단 3곡만으로 이 기록을 달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트위터에서 '#Congrats300MSpotifyJin' 해시태그로 진의 새로운 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로 '핫 100'(7월 3일 자) 차트에서 5주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6월 5일 자 '핫 100'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밟은 방탄소년단은 무려 5주째 1위를 지키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용을 과시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BTS 진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