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귀공자 아우라로 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귀공자 아우라로 세계의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8일 일본 베스트 음반 'BTS, THE BEST'(BTS, 더 베스트) 발매를 기념해 “BTS 더 베스트 앨범 재팬 FC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MC 후루야와 다양한 주제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중 멤버 정국은 더욱 짧아진 머리카락을 모두 넘긴 올백의 헤어를 선보였다.

또한 뚜렷하고 굵은 선이 돋보이는 이목구비로 남신 매력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애교 눈웃음과 설렘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해 여심을 녹였다. 또한 센스 넘치는 입담과 귀여운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국은 "1년 후 정국이 저에게 자랑스럽게 나 이제 영어 잘한다 프리 토킹 가능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BTS 더 베스트 앨범 재팬 FC 인터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