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이는 전날 KT 구단 내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것. KT 구단은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와 별개로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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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