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골반 댄스를 췄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먹고 신나게 춤추고 여러분들과 행복하게 디엠하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이자 남편 진화의 어머니 마마와 골반 댄스를 추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마는 치파오를, 함소원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흥에 한껏 취한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뒀다. 2018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년 동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조작으로 드러나 하차했다. '아내의 맛' 측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