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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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첫 팬미팅 준비 현장…'풋풋한 소년美'

기사입력 2021.06.29 15:1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둔 최우식이 열정적인 준비 현장을 공개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회전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5일 카카오TV에서 생중계되는 배우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 측이 팬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그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장난기 넘치는 ‘귀욤미’는 물론 진지함까지 풍기며 그야말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선보여, 벌써부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때로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학생의 모습으로, 때로는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어른 남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은 채 창문을 넘어 인사를 건네고, 떡을 내미는 사진에서는 10대 소년이라 해도 위화감 없는 풋풋함이 느껴진다.

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자켓 차림으로 차를 마시고 신문을 읽거나, 누군가를 향해 싱긋 웃는 모습에서는 어른미 넘치는 상반된 매력까지 전해져, 그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팬미팅을 앞두고 최우식이 멜론 매거진을 통해 공개한 영상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팬미팅에 많이 놀러와달라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집에 오래된 친구를 초대하듯 친근한 메시지를 전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은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우 최우식이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제목처럼 즐겁고도 싱그러운 선물같은 시간을 전할 계획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7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카카오엔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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