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직원 채용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채용공고 내고, 면접 보고의 연속... 또 하나 쓰는 중. 올해 직원분들이 얼마나 많이 늘어날까 무섭지만 잘 해 드릴게요. 좋은 분들 컴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은 지난 2017년 퇴사 후 카페를 겸하는 책방을 운영 중이다. 책방 사업이 잘 되며 여러 지점을 두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2017년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결혼,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