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임신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이하 '맘카페2') 6회에서 배윤정은 출산 전 마음에 대해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배윤정에게 "우리가 1월에 만났는데 벌써 6회"라며 배윤정에게 "아기 크는 거 봐봐. 근데 윤정 씨가 그때랑 지금이랑 인상이 아예 다르다는 걸 알고 있나"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배윤정은 "나 순해졌지"라고 답했고 장윤정은 "순해졌다기보다 사람이 밝아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배윤정은 "마음이 되게 편하긴 하다. 일에서 손을 떼고 집에서 쉬다 보니까. 그리고 매일매일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또 오남매 출산이 기억 나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이동국은 "와이프가 제왕절개였다. 그 전날에 펜션에서 고기 구워 먹고 아침에 병원에 갔다"라고 회상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