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나눴다.
채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동물들과 교감. 이든이는 오늘도 용기를 내 본 날. 작은 꽃을 내미는 너를 나는 오늘도 마음에 새긴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동물원에 간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채림의 모습부터 커다란 동물들 앞에서 씩씩하게 손을 내미는 채림 아들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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