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탤런트인 남경민이 결혼한다.
남경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비 신랑과 함께 웨딩 촬영을 한 남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경민의 아버지 윤다훈도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경민의 결혼이 맞다고 말하며 "주위에서 많이 축하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남경민은 예명 서지은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남경민이 SNS에 남긴 글 전문.
코로나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달도 안남았네요. 헤헤.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
사진 = 남경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