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오늘(28일) '발신제한' 박스오피스 1위 맞이 '최파타' 생방송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의 배우 조우진이 오늘(2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 출연한다.

조우진은 28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시 한번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조우진은 영화 개봉 소감부터, 개봉과 함께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뜨거운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못한 그의 진심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및 개봉 첫 주 최다 관람객 동원이라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남다른 홍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조우진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