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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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3살 딸 두고 떠난 부산 데이트 "좋다 아이가"

기사입력 2021.06.28 06:00 / 기사수정 2021.06.28 01:5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부산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좋다 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탁 트인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하는 김소영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김소영은 사진을 찍어주는 남편 오상진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애정을 가득 담은 사진들과 함께 듬직한 오상진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홍현희는 "엄흐나 상진오빠랑 데이트하는고야? 너무 이뿌다 소영퓨"라며 댓글을 달았고, 김소영은 "데이트하는고 퓨퓨"라고 답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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