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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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28번째 생일파티…트렁크 가득한 선물에 "제일 좋아해" 행복 [종합]

기사입력 2021.06.27 18:14 / 기사수정 2021.06.27 18:14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혜리가 광고주는 물론 직원들에게 많은 생일 선물을 받아 행복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혜리 Vlog | 혜리의 28번째 생일 파티! 이번에는 서프라이즈 성공..?!'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혜리,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장'라는 문구와 함께 혜리의 깜짝 생일 축하 파티를 위해 분주한 소속사 크리에이티브아이엔지 식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촛불이 계속해서 꺼지자 직원은 "그러면 불이 켜져 있다고 생각해~ 막이래"라며 상상 속에 초를 만들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의 깜짝 서프라이즈였지만 이미 셋팅을 끝내고 역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곧바로 생일 축하 노래는 부르며 혜리의 생일 축하 시간을 가졌다. 이에 혜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축 퍼포먼스를 보였고, 소원도 빌고 초를 끈 그녀는 "감사합니다"라며 축하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혜리는 차 트렁크에 가득한 선물을 보고는 "뭐야뭐야"라며 찐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주분들이 주신 선물부터 직원들이 준 선물을 보던 혜리는 "집에 가서 하나하나 다 사진 찍을 거야"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계속되는 선물 증정에 혜리는 "아이엔지 짱"라며 신남 지수 폭발한 모습을 보였고, "선물 제일 좋아해"라며 행복해했다.

그런가 하면 회사 식구들이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 생일 간식차가 공개됐다. 1년 전 생일파티 때 혜리는 "내년에는 그러면 스케줄을 잡는 거예요. 내년 내 생일엔 스케줄을 잡고 스튜디오에 도착해보니 서프라이즈"라며 계획을 밝혔던 바 있다.


그녀의 계획을 실현한 회사의 간식차 구경하러 온 혜리는 생일 모자와 꽃과 함께 인증샷을 열심히 찍었고다. 그 모습을 보던 직원들은 "아 귀여워"라며 혜리를 귀여워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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