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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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15.6% 시청률로 신묘년 출발

기사입력 2011.01.09 10:5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총무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지난달 깁스를 한 정형돈에 이어, 길마저 갑작스런 부상을 당했다.
 


이에 무한도전 팀은 긴급대책회의를 한 후에 멤버들과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정총무가 쏜다'를 촬영했다.
 
'정총무가 쏜다'는 한번 밥을 쏘면 시원하게 쏴서 '정총무'라는 별명을 얻은 정준하가 멤버들과 대결을 통해 한턱을 내는 프로젝트다.
 
여의도 MBC 구내매점과 구내 서점, 초밥집, 마포 전골목에서 펼쳐진 '정총무가 쏜다'는 4번의 대결 중 두 번에 성공해 정준하의 '천재 두뇌'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전국 기준 15.2%를 기록해 14.6%를 기록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누르고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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