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사 근황을 전했다.
2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반. 이제 마지막이 될 내 공간. 그동안 정말 고마웠다. 내 집. 내 추억. 내 시간들. 아침이면 이삿짐 직원 분들이 오실텐데. 분명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한 시간도 못 자고 깼다. 이 집이 나와 작별하는 게 서운했나보다. 고마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창 너머 은은한 한강뷰를 자랑하는 홍석천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홍석천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2'에 깜짝 출연했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