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5 23: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절친언니를 소개합니다. 43살에 만난 절친언니요"라는 글과 함께 마마와 찍은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제가 무엇을 하든 응원해준다. 배고플 땐 맛난 요리도 해주고. 제가 너무 힘들 때 마마언니가 말씀하더라"며 "'여기 밝은 빛 행복의 빛을 보거라. 너에겐 핏덩이 같이 어린 혜정이, 진화가 있잖니. 웃거라'. 눈물 짤끔 났지만 웃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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