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류수영이 박하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류수영은 김밥을 싸기에 앞서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었다. 그리곤 "얼마전에 백상 갔다왔는데 오랜만에 같은 직업인 게 되게 즐거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화장실도 같이 가고. 뻘쭘하지 않나"라며 "꾸미니까 막 찍어도 화보더라. 내가 많이 찍어준다. 와이프도 꼭 찍어야 할 일이 있으면 의뢰를 한다. 조명까지 세팅해서 찍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