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비대면 데이트 이벤트 개최가 눈길을 끈다.
최근 브리스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임영웅과 함께 하는 비대면 데이트 이벤트 공지가 게재됐다.
그들은 “브리스톤 고객님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브리스톤 공식 앰버서더 임영웅님과의 프라이빗 영상통화 기회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이벤트 응모 대상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브리스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백화점 직영 매장에서 브리스톤 시계를 구매한 고객이다. 추첨인원은 10명 랜덤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브리스톤 X HERO 굿즈를 선물한다. 선물은 비하인드 친필 사인 화보집(5인), 부채+포토카드 세트(10인)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12일이며,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SNS를 통해 발표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온라인 팬미팅 일자는 8월 26일 오후 2시다.
이와 같은 이벤트 소식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0월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을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리스톤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런칭했다.
사진 = 브리스톤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