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스 베이비 2'(감독 톰 맥그라스)가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귀여움으로 2명의 보스 베이비들의 컴백을 예고했다.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글로벌 수익 5억 달러(한화 약 60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며 국내에서만 245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흥행의 보스 '보스 베이비'가 뉴 보스 베이비와 함께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보스 베이비 2'는 전 편에서 귀여운 얼굴 뒤 숨겨진 반전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테드가 컴백해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짜 어른 CEO가 된 테드의 베이비 컴백이 다시 한번 넘치는 귀여움으로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여기에 테드의 조카 티나가 뉴 보스 베이비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편보다 업그레이드된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라는 태그 라인이 테드와 팀, 티나의 가족 조화는 물론 더욱 유쾌하고 다이내믹해진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시리즈 등 대한민국 관객들이 특히 사랑하는 드림웍스의 새로운 명품 시리즈의 탄생이라는 점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포인트다.
특히 1편의 오리지널 감독 톰 맥그라스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전 편 '보스 베이비' 제작진들도 의기투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리즈 만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다.
'보스 베이비 2'는 7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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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