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스타'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심사위원까지 웃고 울게 만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에는 지난주에 이어 참가자들의 놀라운 본선 1라운드 무대가 이어진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참가자, 귀여움 한도 초과인 참가자들의 칼 군무 등 심사위원들도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무대의 모습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심사위원 최정원은 “내가 이렇게 행복한 일을 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무대를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에 감사해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진심을 가득 담은 조언을 참가자에게 남겨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고, 민우혁은 다채로운 무대에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을 보였다.
스페셜 심사위원인 김형묵도 한 무대를 본 후 "결혼은 꼭 해야겠다"며 새로운 다짐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의 이같은 반응은 과연 어떤 무대와 이야기가 오갔을지 이번 주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심사위원인 최정원x마이클 리x민우혁x장소영 음악감독과 스페셜 심사위원인 김형묵까지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놀라운 본선 1라운드 무대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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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