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팀, 김성민 선처 구하는 탄원서 재판부에 제출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성민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남자의 자격'팀이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김성민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남자의 자격' 출연진들의 탄원서도 재판부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자격'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정상참작이 될까 싶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민의 마약 투약혐의에 대한 2차공판은 1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1차 공판에서 김성민 변호인은 "김성민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성민 ⓒ 남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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