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산다라박, 급 기차 여행 마치자마자 식단 걱정 "이건 일이잖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여행 후 다시 돌아온 일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to reality.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열일하는 중. 헥헥. '아이돌리그'는 찾아와 주시는 아이돌 고객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드리는 방송이라 오늘도 맛있게 먹어야겠네. 식단을 하면 좋긴한데. 이건 일이잖소? 오늘 메뉴도 장난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해보이는 여행 의상으로 멋을 낸 산다라박이 환한 표정으로 브이(V)를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생긴 여유로 경주, 부산 등을 찾아 여행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산다라박은 현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와 KBS joy '셀럽뷰티3',  STATV '아이돌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