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쿨 유리가 LA에서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ather's day #우리 재석님 #우리 남편님 #애들 아빠님 #수고했어요 오늘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남편 사재혁과 함께 'DAD'라고 적힌 케이크를 든 채 미소짓고 있다. 유리는 아빠의날을 축하하며 온가족이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유리와 똑 닮은 삼남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LA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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