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개념을상실 이중 주차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도라삐겄네...ㅠ 운전 경력 20년 만에 이런 2중 주차는 처음 봄. 이렇게 해놓고 진짜 다 어디 갔다고? ㅋㅋㅋ 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중 주차된 차로 꽉 채워진 KBS 야외 주차장 풍경이 담겨 있다. 차가 움직이기 어려운 황당한 상황이다.
한편 김원효는 최근 개그맨 이상훈과 프로젝트 그룹 다비쳐를 결성했다. 이날 KBS 2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다음은 김원효 글 전문.
와~~도라삐겄네...ㅠ운전경력 20년만에 이런 2중주차는 처음 봄.
이렇게 해놓고 진짜 다 어디갔다고?ㅋ ㅋ 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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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