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숲에서 아침 운동을 하며 남다른 흥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남색 티셔츠, 하얀 반바지 차림으로 숲속에 간 소유진은 "땀내기 좋은 날씨. 꽃이 여기저기"라고 들떴다.
"마지막엔 옛날 댄스"라는 소유진은 숲에서 홀로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점프를 해서 나뭇가지를 향해 손을 뻗거나 지인을 두고 혼자 뛰어가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