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우월한 비율의 두 딸과 테니스를 즐겼다.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좀 가자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테니스장에서 두 딸과 유쾌한 일상을 보낸 전미라는 "엄만 8시간 30분 일했다. 온몸이 따가워. 다리는 터져 나갈것 같다"며 집에 가자고 호소했다. 하지만 두 딸은 테니스 라켓을 갖고 장난을 치며 더 놀고 싶은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하얀 레이스가 달린 테니스 룩을 입은 전미라의 날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엄마를 닮은 두 딸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2017년 얻은 첫째 라익 군, 2009년 얻은 둘째 딸 라임 양, 2010년 얻은 막내 딸 라오 양까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