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한지혜가 여전한 몸매를 뽐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했다가 멘토이신 권사님 뵙고 함께 맛난 점심먹고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 예정일을 4일 앞둔 한지혜는 만삭에도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퍼프 소매의 블라우스와 뷔스티에를 매치한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반바지를 입은 한지혜는 변함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하다 남편의 발령으로 서울로 올라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