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용호가 한예슬의 람보르기니 차량이 법인 명의 차량이라며 탈세를 의심했다.
20일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이 키우는 제비의 정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는 한예슬의 람보르기니 차량이 한예슬의 차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저 람보르기니는 논어스라는 법인 차다. 논어스라는 법인은 한예슬의 개인 법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이 그 개인 법인이 류성재를 직원으로 등록해서 작년부터 월급을 주고 있었다. 이게 말이 되냐"고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법인으로 저런 슈퍼카를 산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법인에서 차량을 산다는 것은 법인의 일에 활용을 하기 위해 사는 거다. 끽해야 유튜브 콘텐츠 제작업일 텐데 저런 차가 무슨 필요가 있냐"고 폭로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