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홍은희에게 하재숙의 죽음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8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신마리아(하재숙)의 사망 소식을 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오맹자가 안치된 납골당으로 향했다. 배변호(최대철) 역시 아들을 데리고 신마리아를 추모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았다.
이후 이광남은 배변호와 우연히 마주쳤고, "근데 여긴 왜? 혹시 어머니?"라며 걱정했다. 배변호는 "아니"라며 부인했고, 이광남은 신마리아를 떠올렸다.
결국 배변호는 "여행 갔던 날 갑자기"라며 신마리아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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