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T 위즈가 20일(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수원시여자야구단의 주장 김승미 선수와 최우혁 단장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수원시여자야구단은 지역 연고 야구 저변 확대 및 여성 체력증진을 위해 화성, 안산 등 수원 인근 도시에서 선수로 뛰고 있던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을 영입하여 6월 20일 창단했으며, 앞으로 한국여자야구연맹 리그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여자야구단은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협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수원 성모척관병원 최우혁 병원장이 단장을, 강백호의 부친인 강창열 씨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KT 위즈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