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이영애, 워킹맘의 통영 일상…'구경이' 대본 인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통영에서 '구경이'를 촬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구경이 in 통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평화로운 바다 풍경과 함께 '구경이' 대본이 담겨 있다.

이영애는 정호영 씨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뒀다.

이영애는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10월 방영을 확정, 6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