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야심 "전현무 1년 안 이긴다" (전국방방쿡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국방방쿡쿡' 도경완이 야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에는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캠핑 친구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진실 토크를 펼쳤다.

오상진은 '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 톱3안에 든다?'라는 질문에 "안 든다"라고 답했다. '진실'이 나왔다.

안정환은 '자기 포함 톱3를 이야기하자'라고 제안했다.

김환은 "1, 2등은 정해져 있다. 김성주, 전현무 선배다. 지금 상황에서 3등은 도경완이다"라고 짚었다. 도경완은 "무슨 소리냐 아니다" 손사래를 쳤다

도경완은 '프리 후 러브콜이 쏟아지고 이는데 솔직히 이런 기세라면 3년 안에 전현무를 이길 수 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도경완은 머뭇거리며 "없다. 내가 볼 때는 현무 형은 노력하는 천재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라며 부인했지만 '거짓'이 나왔다. 

도경완은 "3년이 아니라 1년"이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