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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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유미의 세포들' 원작과 싱크로율 높아, 연기하면서도 재밌어" [화보]

기사입력 2021.06.18 18:40 / 기사수정 2021.06.18 18: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안보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안보현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는 데에 주력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 역할을 위해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톤이 현장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원작 웹툰이 있는 작품인 만큼 외형적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것이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재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촬영 근황을 전했다. 

또 안보현은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을 비롯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작품에 대해 "'유미의 세포들' 이후 '마이 네임'이 공개될 텐데, 상반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된다. 노는 열심히 젓고 있으니까 이제 더 넓은 곳으로 나가면 된다는 마음이다"라고 답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촬영이 없다면 여름 휴가를 어떻게 만끽하고 싶나'라는 물음에는 "바다 낚시 혹은 서핑을 하러 떠나지 않았을까 싶다. 혹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자동차 크롱과 함께 캠핑을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캠핑 정보를 찾는 분들이 안보현 캠핑장, 안보현 장비 같은 내용을 올리신 것을 보면 흐뭇하다"라고 답하며 취미 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보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엘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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