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첫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첫째 딸 생일. 새벽 예배 후 조조영화. 그리고 짜장면 탕수육 등등. 내 용돈 모은 거 탕진함. 생일축하한다 우리 첫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관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는 진태현, 박시은, 대학생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목한 분위기와 닮은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20대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최근 두 번째 유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오늘은
우리첫째딸
생일
새벽예배후
조조영화
a quite place : part2
그리고 짜장면 탕수육 등등
내 용돈 모은거 탕진함
생일축하한다
우리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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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