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돌나레이션하러왔는데 #KBS 벽에 넘나 크게 붙어있는 포스터 #백종원클라쓰 !! 깜짝이야 ~ 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솔미언니가 '어머 ~ 넌 남편 앞에~ 난 성발라님 앞에서 같이 사진 찍고 들어가자아~' 6월 28일 첫 방송이에요~ #백종원 클라쓰로 요리 배우러 오세요 ^^"라며 28일 첫 방송하는 백종원의 새 예능을 홍보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성시경의 투 샷이 찍힌 '백종원 클라쓰' 포스터 앞에서 절친 배우 박솔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엄지 척하며 백종원을 응원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은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우 찐사랑! 저라면 절대 남편 사진 앞에서 안 찍죠', '백종원 클라쓰도 나중에 봐야겠어요', '꺄! 완전 귀여워요. 꿀 뚝뚝'라는 댓글을 남기며,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소유진의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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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