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7 16:45 / 기사수정 2021.06.17 16:4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김윤상 아나운서가 SBS 아나운서 팀을 떠나 모비딕 스튜디오로 보직 이동한다.
SBS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윤상 아나운서가 25일자로 아나운서 팀을 떠나 모비딕스튜디오로 보직이 이동됐다"라고 밝혔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초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주차장 일부가 망가졌지만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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