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7 13:22 / 기사수정 2021.06.17 13:2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간동거' 장기용과 이혜리가 빗속에서 극적 재회한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이담(이혜리)을 지키기 위해 구슬을 환원하고 계약관계를 종료하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우여가 담이에게 구슬을 뺀 직후부터 담이는 우여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이대로 끝나게 될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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