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 김빈우, 폼만 보면 프로골퍼 "운동에 진심인 여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골프. 고강도운동이든 런닝이든 헬스든 골프든 운동만 주야장천 하고 있네여. #운동에 진심인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필드에 나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골프복까지 찰떡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자랑한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빈우는 "누가 보면 선수처럼 잘하겠지? 하지만 그냥 뭐든 즐겁게 하려 합니다. 본분에도 충실해야지요. #애둘맘"이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체중을 54kg까지 감량해 이목을 모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