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신다은이 부부 취미로 골프를 선택했다.
신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공놀이는 넘나 어려운 운동인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임성빈과 골프웨어를 갖춰입고 골프장에 방문한 신다은은 "부부 취미 만들기", "근데 난 피구가 젤 재밌는 것 같아"라며 투덜댔다. 화이트, 블랙 색상으로 패션 센스를 뽐낸 신다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