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09:44 / 기사수정 2011.01.06 09:44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SK와이번스의 이승호(30)가 처음으로 48.1% 오른 2억 원대 연봉을 받았다.
SK는 6일 "이승호와 전년 연봉 1억 3500만 원에서 48.1% 인상된 2억 원에 2011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호는 지난 시즌 65경기에 등판해 6승 4패 2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22의 성적을 거뒀다.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는 손승락(넥센), 이용찬(두산)에 이어 구원 부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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