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골프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한 시간 요가+맨손체조+골프스윙. 즐거운 시작. 매일 알차게 꽁냥꽁냥 행복하다"라며 "스윙 연습기 홀인원 핑크. 매일 휘둘러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골프 스윙 연습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상에 '똥배만 보인단 말이야'라는 자막을 입히기도 했다.
김지혜는 남편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이들 가족은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들이 거주하는 집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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