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벤이 어머니와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16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내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셀카를 찍은 벤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결혼 후 신혼여행을 단온 벤은 "꿈에도 엄마가 나와서 아침 일찍 6시에 일어나 엄마한테 영상통화를 걸어 통곡을 했다"고 전했다.
제주도 신혼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벤은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둘이 양재천 데이트 중 하뚜다 하뚜"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벤은 지난 5일 3살 연상 W재단의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